제가 베이직가구를 처음 알게 된 건 3~4년 전이었어요.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매장까지 가게 되었고, 실물을 보고 반해 처음 저희 집 가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품의 종류가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던 것과 제품을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다른 가구들과 다른 단단함,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신 대표님의 인상이 깊게 남아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을 때에도 딱, 먼저 베이직가구가 생각이 나더군요.
오랜 시간 준비해온 이곳에 보다 건강한 가구를 들이고 싶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공간이 멋스럽게 연출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우드슬랩이 주는 특유의 웅장함이 이곳과 만나 특별함이 배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