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당시에는 사실 가구에 대해 잘 몰랐어요. '원목가구'면 당연히 원목으로만 만든 가구라 생각했죠.
근데 살다 보니 제가 원목가구로 알고 산 가구들은 진짜 원목가구가 아니었어요.
큰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으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 가격도 나름 많이 주고 산 신혼가구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저는 무늬목 소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목을 좋아하지만, 특히 월넛 가구를 좋아해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넛 가구를 찾던 중 우연히 베이직가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고 그다음 쇼룸까지.
사실,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부분을 신경쓰고 있어요. 아이가 있는 부부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가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베이직가구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해요.